미국 영주권자인 장씨는 2015년 12월∼2016년 4월 미국의 일간지 등에 당시 새누리당을 반대하거나 ‘박근혜 정권을 투표로 심판하자’ 등의 내용이 담긴 광고를 실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16년 4월 재외투표소인 주미 보스턴 총영사관 인근에서 비슷한 취지의 피켓시위를 벌인 혐의도 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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