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매출이 처음으로 200억원을 돌파한 뒤 작년까지 200억원대를 유지했다는 게 대신증권의 설명이다. 이 회사는 2017년에 233억원의 매출과 54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순손실에는 개발비손상차손 43억원이 반영돼 있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작년에 대규모 비용이 반영된 것은 2018년 실적개선을 앞둔 준비”라며 “서버용 SSD에 필요한 슈퍼캡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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