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승과 손은서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9일 TV리포트는 이주승과 손은서가 지난해 말부터 6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영화 '대결' 촬영을 하던 중 친해진 두 사람이 지난해 방송한 드라마 '보이스'를 통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주승의 소속사 클로버컴퍼니와 손은서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인 확인 중"이라고 답했다.
1989년 생인 이주승은 2008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했다. 영화 '방황하는 칼날'과 '소셜포비아',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등에 출연했다. 손은서는 1985년 생으로 이주승보다 4살 누나다. 2006년 5월 포털사이트 다음의 인터넷 얼짱 3기로 뽑힌 뒤 드라마 '스파이 명월'과 '내 딸 꽃님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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