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소아암 환아들의 월령에 맞는 아이챌린지 교재와 교구를 1년간 매달 일정 규모 기부하는 내용으로 2012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처음 연간 협약을 맺은 이래 7년째 이어지고 있다.
아이챌린지는 영유아기 발달 단계에 따라 아이의 개월 수에 꼭 맞는 그림책 교재와 교구, 영상 교재가 서로 연동되도록 구성한 통합 발달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인성과 생활 습관을 포함해 영유아기에 꼭 필요한 종합적인 발달 능력을 길러준다고 NE능률측은 설명했다. 주민홍 NE능률 대표는 “앞으로도 건강 장애를 겪는 아동은 물론이고 자녀 교육 및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정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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