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코퍼레이션이 100% 자회사인 대명문화공장을 흡수합병키로 했다.
기업 소모성자재 구매대행업자인 대명코퍼레이션은 오는 24일 합병계약을 맺고 영상공연 투자회사인 대명문화공장을 오는 6월27일자로 합병할 예정이라고 20일 공시했다.
영화 투자와 제작, 배급 사업을 하는 대명문화공장은 최근 사업연도 48억원의 매출과 13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자기자본은 47억원이다. 2016년 송강호 주연 '밀정'에 투자했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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