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츠 감독은 22일(한국시간) 선발 등판하는 류현진에 대해 "그는 잘해왔다, 정말 잘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컷 패스트 볼이 좋고 체인지업도 좋다"면서 "구속을 잘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류현진과 맞대결을 펼치는 투수 워싱턴 내셔널스 소속 스티븐 스트래즈버그에 관해선 "리그 베스트 피처 중 한 명"이라며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류현진은 이날 오전 10시께 선발 등판해 승리를 노린다. 포수 야스마니 그란달과 두 경기 연속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