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과 산림 당국은 22일 오전 6시 산림청 헬기 2대를 투입해 1시간여 동안 잔불 진화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임야 25㏊(헥타르)가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뒷불 감시와 정확한 피해 면적, 원인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산불은 지난 20일 오후 4시30분께 발생했다. 불이 난 곳이 비무장지대로 인력 투입이 어렵고, 낮부터 다시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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