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현 상무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및 의학대학원에서 가정의학 및 임상약리학을 전공했다. 하나의료재단 임상시험 원장, 세브란스병원 임상시험센터 임상교수, GE헬스케어코리아 마케팅 상무, 영진약품 개발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유 상무는 글로벌 신제품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한국에 출시하는 등 바이오 사업 관련 마케팅과 임상 전문가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코오롱생명과학 관계자는 "유 상무 영입을 통해 종합병원과 대학병원 등에 대한 인보사의 전략적인 마케팅에 집중할 것"이라며 "경증 적응증 확대 및 추가 적응증 확보로 인보사의 시장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