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독서교육을 담당하는 생활복지사 등이 참석해 독서교육 역량 증진을 위한 강의와 토론, 책놀이, 출판도시 탐방 등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독서교육을 통해 생활복지사는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도방법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시설을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13년부터 희망듬뿍 도서지원 사업을 통해 책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와 복지시설 청소년에게 개인별 맞춤 도서를 지원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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