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업체 파크랜드의 매출이 지난해 두자릿수 성장률을 나타냈다.
파크랜드는 지난해 연결 기준 760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3일 공시했다. 1년 전 6456억원 대비 1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79억원에서 325억원으로 16% 늘었다.
1973년 영남섬유로 설립된 파크랜드는 양복과 와이셔츠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병걸 회장(46.34%)을 비롯한 특수관계인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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