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고와 일반고 동시모집… 과학영재고 '반사이익'

입력 2018-04-24 18:22   수정 2018-04-25 07:01

전국 8곳 경쟁률 소폭 상승


[ 김동윤 기자 ] 올해부터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외국어고가 일반고와 같은 시기에 신입생을 선발하면서 이들 학교보다 일찍 신입생을 뽑는 과학영재고의 인기가 높아졌다.

24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서울과학고 등 전국 8개 과학영재학교·과학예술영재학교의 2019학년도 신입생 789명 모집에 1만1388명이 지원해 평균 14.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작년(14.0 대 1)과 비교하면 지원자가 300여 명 늘면서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경쟁률이 한 해 전보다 오른 학교는 경기과학고·광주과학고·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인천과학예술학교다. 떨어진 학교는 서울과학고·한국과학영재학교·대전과학고·대구과학고 등이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