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분식·김밥전문점, 커피전문점, 편의점, 미용실, 통신기기소매점, 화장품판매점, 제과점 등 7개 업종의 10명 미만 사업장 3444곳을 대상으로 작년 5~11월 벌인 ‘근로인식 설문조사’ 결과다.
근로계약서 작성에서는 분식·김밥전문점이 가장 취약했다. 조사 대상 330명 중 근로계약서를 보유한 노동자는 197명(59.7%)에 불과했다. 131명(39.7%)은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았거나 썼더라도 점주로부터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