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김석범 교수가 집행위원장인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은 경기영화학교연합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며 학생 영화인들의 교류와 소통을 목적으로 올해 4회째를 맞는다.
행사는 수원대를 포함한 경희대, 단국대, 대진대, 서울예대 등 도내 9개 대학과 경기예고, 안양예고 등 5개 고등학교 학생들의 작품을 상영하며 상영 후에는 감독과 관객이 함께 만나는 대화의 시간이 마련된다.
또 우수작 상영 외에도 영화영상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피칭 & 멘토링 ▲GFSF포럼 ▲G-Cinema시네토크 ▲경기학생영화인의 밤 등 영화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수원대 문화예술학부는 최고의 교수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학생들은 ‘2018년 성남독립영화제작지원’ 단편부분에서 1등 수상, 2018 들꽃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 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수원대는 앞으로도 문화·예술 관련 인프라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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