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질환센터는 연면적 6950㎡, 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2층에는 11.74T MRI가, 지하1층에는 가속기 기반 붕소중성자포획치료기인 A-BNCT가 설치된다. 지상층에는 뇌질환센터 연구실 및 임상시험센터 등이 들어선다.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은 “뇌질환센터가 있는 송도의 브레인밸리는 세계 유수한 기업들이 투자 유치를 희망하고 있는 곳”이라며 “브레인밸리가 인천을 세계적 바이오 허브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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