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일규 기자 ]
동북아시아지역 연구 민간 싱크탱크인 니어(NEAR)재단(이사장 정덕구 전 산업자원부 장관·사진)은 27~28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 2층 코스모스룸에서 ‘제3차 니어 한·중·일 서울 프로세스 2018’을 연다. 급변하는 한반도 환경과 관련, 남북한 및 북·미 정상회담 이후 동북아지역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한반도 비핵화, 평화 체제의 조건과 이에 따른 동북아지역 역학구도 변화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도 진행된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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