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교육업체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나섰다.
27일 NE능률에 따르면 이 회사 영유아교육 브랜드 아이챌린지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LOVE & THANKS’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챌린지는 영·유아의 월별 발달 차를 고려한 국내 최초 월령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재 월령프로그램 스텝1(생후 13개월~18개월)과 스텝2(생후 19개월~24개월), 스텝 3(생후 25개월~30개월)을 운영 중이며, 곧 스텝4(생후 31개월~36개월)를 출시할 예정이다.
‘LOVE & THANKS’ 이벤트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이 있는 가정의 달 5월을 기념해 아이챌린지가 마련한 행사다. 5월 14일까지 교재 구독 및 사용 후기 작성, 개인 정보 업데이트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 각 미션마다 100명을 추첨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기로 했다.
먼저, 교재 구독 신청 후 포토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해 영화예매권 3장을 선물한다. 아이챌린지 홈페이지에서 개인 정보를 업데이트하면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트 베스트 롤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또 호비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주변 지인에게 추천하는 미션을 수행하면 아이챌린지 도너츠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3000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중 한 가지 미션만 수행하더라도 아이챌린지 양육검사 1종 무료 이용권을 참가자 전원에게 선물하고, 세가지 미션을 모두 수행하면 총 20명에게 빕스 샐러드바 2인 상품권(뉴욕 스테이크 1개 포함)을 증정한다. 양육검사는 자녀의 발달이나 기질, 부모의 양육 태도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해볼 수 있는 검사다.
이벤트는 5월 14일까지 진행한다. 당첨자는 5월 22일 아이챌린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이챌린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어린이날을 맞아 포토 이벤트 행사도 펼치고 있다.
캄아일랜드의 유아영어 교육브랜드 바다나무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구매금액별로 바다펜보드세트 등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한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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