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 상권 중소형 빌딩 실거래 사례 분석

입력 2018-04-30 11:13

교대역 상권 중소형 빌딩 실거래 사례 분석

금주 '주요 상권 상업용 빌딩 매매 사례 분석'에서는 교대역 상권에 대해 알아본다.

2호선과 3호선이 교차하는 더블 역세권 교대역 상권은 사거리를 중심으로 많은 상권을 이루고 있으며, 비교적 짧은 도보를 통해 다양한 교통시설이 확보되어 있는 상태다.

또한, 교대역 사거리를 중심으로 법원, 대학교, 아파트단지 은행, 커피숍, 음식점 등 근린생활시설이 즐비해 있는 것을 단번에 알아챌 수 있다.

현재도 여러 건물들이 입점해 있는 상태이며 교대역을 중심으로 많은 임차업종들이 상권을 유지하고 있다.

다양한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비교적 쉽게 직장인들과 유동인구의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상태이다.

현재 교대역을 기점으로 높은 지가 수준의 가격이 형성돼 있다.

A지역은 사무실, 법원, 음식점 등이 있으며 주로 사무실과 사옥 등의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이 지역의 빌딩 매매 사례로는 사옥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빌딩이 2017년 9월 3.3㎡당 4165만원에 매매 되었다.

B지역은 아파트, 사무실, 음식점 등이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이 지역의 빌딩 매매 사례로는 임대수익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빌딩이 2018년 4월 3.3㎡당 5857만원에 매매 되었다.

C지역은 사무실, 음식점, 학원, 카페 등이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의 빌딩 매매 사례로는 임대수익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빌딩이 2016년 9월 3.3㎡당 6728만원에 매매 되었다.

D지역은 대학교, 아파트, 등이 있으며 아파트 거주자 및 항색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이 지역의 빌딩 매매 사례로는 임대수익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빌딩이 2018년 1월 3.3㎡당 9026만원에 매매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