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기업 월튼체인이 지난 26일 암호화폐 월튼코인(WTC)의 안드로이드 버전 월렛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WTC 월렛은 서버 사용, 데이터 저장, 브라우저 방문 등으로 인한 해킹사고 문제를 피할 수 있다. 패턴 방식잠금장치가 적용됐고 오프라인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멀티 쓰레드와 데이터 캐시 처리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자동 업데이트 기능이 추가됐다.
선량 월튼체인 한국지사장은 “최근 잇따른 이더리움 해킹사고 때문에 각별히 보안에 신경써서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기능 최적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는 한편 iOS 버전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월튼체인의 WTC 월렛은 공식 사이트나 월튼체인 한국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