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는 혁신 벤처 고성장기업에 선별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는 한편, 공모주 펀드 투자고객의 위험선호도를 감안해 코스닥 상장 벤처기업 투자분(펀드 순자산의 35% 수준)에 대해 변동성을 줄일 수 있는 전략을 가미한다는 방침이다.
운용사는 공모주에 투자하는 '하이 공모주 플러스 10'펀드와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하이 중소형주 플러스'펀드를 2007년부터 운용해 중소형주와 공모주 투자 관련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평했다.
장기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펀드는 365일 미만 환매 시 환매금액의 3%, 730일 미만 환매 시 환매금액의 1%를 부과하고, 부과된 환매수수료는 전액 펀드로 귀속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펀드는 현재 하이투자증권, 펀드온라인코리아, 교보증권,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IBK투자증권, SK증권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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