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인슈테크 서비스 플랫폼인 보맵과 함께 디지털 보험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작년 12월 보맵과 체결한 보험 서비스 선진화 분야 업무협력의 일환으로 양사가 공동으로 기획, 개발한 서비스다.
이로 인해 흥국생명 고객이라면 누구나 보맵을 통해 편리하고 간략한 과정으로 보험계약대출 및 보험금 청구를 실행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보험사 홈페이지나 모바일에서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보맵을 통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흥국생명은 선진화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보맵은 흥국생명 고객들에게 보맵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보맵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커피교환권을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보험계약대출 등 비교적 신청 절차가 번거롭고 복잡했던 과정을 간소화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맵과 함께 고객 친화적인 디지털 보험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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