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 소모품 무상 교환 지원하는 '지프 케어' 운영

입력 2018-05-02 11:10  


피아트크라이슬러(FCA)코리아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랜드인 지프의 고객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FCA코리아는 판매 중인 전 차종에 대해 ‘지프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지프 케어는 5년간 소모품 무상 교환과 보증 연장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다만 보증 연장은 상반기 중 출시되며 비용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소비자는 차량 정비 지침에 따라 엔진오일과 각종 필터 등을 교환 주기별로 제공 받는다. 이와 함께 24시간 긴급 출동과 수리 기간 및 사고 발생 시 이용 가능한 견인, 차량 대여 등도 이용할 수 있다.

파블로 로쏘 사장은 “올해 지프 브랜드 성장을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며 “앞으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프는 지난 한 해 국내 시장에서 7012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2016년(5070대)과 비교하면 38.8% 증가한 것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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