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화산특화연구센터 현판식 갖고 본격 운영

입력 2018-05-02 14:00   수정 2018-05-04 10:16

9년간 43억원 기상청 지원받아 ‘한-중 백두산 공동 관측 장기연구’ 시행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최근 기상청으로부터 국내 화산연구를 주도할 「화산특화연구센터」(센터장 윤성효·지구과학교육과 교수)에 지정돼 2일 교내 공동연구기기동 6층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 연구에 들어갔다.

부산대는 기상청에서 추진하는 2018년도 「기상·지진See-At기술개발연구」 사업의 ‘지진화산 기술’ 분야에 선정돼 화산특화연구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화산특화연구센터는 향후 9년간 총 43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백두산 화산의 전조현상 및 분화 예측을 위한 ‘한-중 백두산 공동 관측 장기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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