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귀호강 시켜줄 새 앨범들고 5월 중 컴백

앨범 막바지 작업 중…해외 올 로케 MV 기대감 UP




볼빨간사춘기가 5월 중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쇼파르뮤직은 볼빨간사춘기가 5월 중 ‘Red Diary Page.2’로 대중들을 새롭게 만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9월 발매됐던 ‘Red Diary Page.1’에 이은 새 앨범으로, 8개월 만에 이뤄지는 볼빨간사춘기의 가요계 정식 컴백이다.

볼빨간사춘기는 ‘Red Diary Page.1’ 활동 이후, 오랜 휴식과 함께 앨범 준비와 학업생활을 병행했으며 최근 앨범 막바지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볼빨간사춘기는 이번 앨범을 위해 최근 해외 올 로케로 뮤직비디오 및 자켓 촬영을 모두 진행해 역대급 영상미를 전하는 뮤직비디오와 앨범 포토를 선보일 예정이다.

쇼파르뮤직(대표 신태권)은 볼빨간사춘기가 새 앨범 ‘Red Diary Page.2’를 통해 이전 보다 더 아티스트다운 볼빨간사춘기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하며 ‘Red Diary Page.2’ 발매 이후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 및 공연에 참여해 가요계 활동을 본격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앨범 발매와 함께 올림픽홀에서 7월 중에 이루어질 초대형 콘서트를 기획 중이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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