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원은 3일 인천지역 초중고 학교장, 교육청, 금융회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모여 1사1교 금융교육 현장간담회를 열고 인천지역 참여 학교를 늘리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의 금융회사 점포가 인근 초중고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초중고교의 57.5%(6678개 학교)가 ‘1사1교 금융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인천지역은 초중고 508개 학교 중 333개(65.5%) 학생들이 금융교육을 받고 있다.
인천지원 관계자는 “은행뿐 아니라 증권, 보험, 비은행 등으로 참여폭을 넓혀 풀뿌리 금융교육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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