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철 BNK경남은행 행장(사진)이 3일 경남 창원의 집에서 열린 경남메세나협회 임시 이사회에서 제8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김형동 BNK경남은행 그룹장은 새 부회장에 임명됐다. 2007년 설립된 경남메세나협회는 경남지역 217개 기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회원 기업들은 예술단체와 1 대 1로 결연해 창작활동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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