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합작 가상화폐 거래소 지닉스(Zeniex)가 8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지닉스는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 ▲라이트코인 ▲이오스 ▲바이텀 ▲제로엑스 등 8종의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한다.
다만 실명 계좌 제도 도입 전까지 원화 거래는 지원하지 않는다. 사용자들은 비트코인 마켓과 이더리움 마켓을 이용해 다른 가상화폐를 거래할 수 있다.
최경준 지닉스 대표는 “충분한 시간을 투자한 만큼 거래소 시스템을 안정화하고 보안 인프라를 철저히 구축했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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