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의 D라인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4일 한 매체는 이태임이 평범한 예비맘의 일상을 보내고 있다면서 최근 사진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태임은 오프숄더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냈지만 볼록 나온 배가 눈길을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태임은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으며 태명은 '달래'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2월 MBN '비행소녀' 출연분이 방영된 것을 마지막으로 두문분출해왔다. 당시 예능 촬영은 12월이었기에 활동 중단 후 5개월만의 모습이었다.
이태임은 지난 3월 SNS에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올리고 소속사와도 계약을 해지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남편은 정계 인사와 관련 없는 평범한 일반인"이라며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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