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재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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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제는 ‘신(新)경제냉전’이다. 미국과 중국 간 통상전쟁이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우리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다. 기조연설은 제이컵 루 전 미국 재무장관이 맡는다.
올해 세션은 총 3개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벼랑 끝 세계경제, 공존의 해법’ 세션이다. 루 전 장관과 유일호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담한다. 두 번째 세션은 ‘트럼프노믹스 1년, 미국의 변화’다. 세계화 및 경제발전 이론의 권위자인 대니 로드릭 하버드대 교수와 야오양 베이징대 국가발전연구원장, 박태호 전 통상교섭본부장, 정인교 인하대 대외부총장이 도널드 트럼프 사단의 경제 정책을 집중 점검한다. 마지막 세션에선 ‘디지털 금융전쟁’을 다룬다.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전문가인 알렉스 탭스콧 넥스트블록 글로벌 최고경영자(CEO)와 인호 고려대 교수, 손우람 리얼리티리플렉션 대표,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가 토론한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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