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은주(40)가 몸짱 스타로 변신했다.
최은주는 지난 6일 열린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에서 비키니 부문 1위, 비키니 엔젤 부문 1위, 피트니스 모델 부문 2위, 핏 모델 부문 2위에 오르며 비키니 통합 그랑프리를 달성,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최은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리 전과 후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부끄럽지만 공개합니다"라며 1월21일부터 5월5일까지 자신의 체중, 근육 등의 변화를 밝혔다.
체중은 -7.1kg, 근육량은 +1.3kg, 체지방량은 -8kg, 체지방률은 -14%, 내장지방레벨은 -4레벨이다. 단백질 위주의 식단 관리와 철저한 운동으로 복근과 탄탄한 근육을 만들어냈다.
한편 최은주는 영화 ‘조폭 마누라’,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이제는 '몸짱 스타'로 거듭났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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