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티볼리 아머 무료 시승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는 다음달 15일까지 한 주 간격으로 주말에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쌍용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쌍용차는 응모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점을 통해 2박3일간 티볼리 아머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5만원 상당의 주유권, 치킨 교환권 등을 지급한다.
회사 관계자는 “안전한 운전을 돕는 티볼리 아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차는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과 긴급제동 시스템(AEBS), 차로이탈 경보시스템(LDWS), 스마트 하이빔(HBA) EMD 첨단운전보조장치(ADAS)를 갖추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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