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패키지는 고급형 ‘그린 럭셔리스트 포 골프’ 패키지와 실속형 ‘F4 골프’ 패키지로 나뉜다. 패키지 이용객은 36홀 코스를 갖춘 오라컨트리클럽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골프장은 남코스 18홀과 동코스 9홀, 서코스 9홀로 구성돼 있고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그린 럭셔리스트 포 골프’ 패키지에는 호텔 최상층에 있는 프레지덴셜 스위트 또는 글래드 스위트 객실, 오라컨트리클럽의 36홀 라운딩 4인, 호텔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또는 골프장 클럽하우스 4인 조식이 포함된다. 또한 미니바 무료 제공, 익스프레스 체크인 등이 제공된다. 1박 4인 기준 135만원(세금 포함)부터.
‘F4 골프’ 패키지에는 2인 1실 스탠다드 객실 또는 4인 1실 프리미엄 온돌 객실 1박과 함께 호텔 조식 뷔페 또는 골프장 클럽하우스 조식, 오라컨트리클럽 36홀 4인 라운딩이 포함된다. 4인 1실 타입이 25만9000원(세금 포함)부터.
한편 패키지 이용 시 공항과 호텔, 골프장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픽업·센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명상 한경텐아시아 기자 terr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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