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오는 11일부터 새로운 모델 윤아와 전속 모델 지진희가 함께 한 새로운 광고를 방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반듯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DB손해보험과 9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지진희와 최근 '효리네 민박'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윤아가 호흡을 맞춘다.
이번 DB손해보험 광고 캠페인에서는 기업PR 광고인 '차보다 사람이 먼저'편과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광고인 'DB 다이렉트 Song'편을 동시에 선보인다.
기업 PR 광고 '차보다 사람이 먼저' 편에서는 "찾아가기 어려운 험한 장소라도,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에도, 모두가 곤히 잠든 새벽에도 고객이 계신 곳이라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프로미카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 새로운 모델 윤아와 전속 모델 지진희의 '이름이 바뀌어도 차보다 사람이 먼저'는 대사를 통해 회사의 이름은 바뀌어도 언제나 사람이 먼저라는 DB손해보험의 약속은 변함 없음을 보여준다.
'차보다 사람이 먼저'편이 변함없이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을 강조하고자 했다면,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광고 'DB 다이렉트 Song'편에서는 상큼 발랄한 윤아를 통해 소비자와 한층 더 가까워지고자 했다.
'DB다이렉트 Song'편은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다양한 혜택들을 소비자들에게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영상에서 윤아는 특유의 발랄함으로 귀요미송을 리메이크한 'DB 손해보험 다이렉트 Song'을 부르며 할인 혜택들을 강조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윤아의 밝은 에너지와 지진희의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시하는 회사 이미지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름이 바뀌어도 고객을 생각하는 DB손해보험 그리고 윤아와 함께한 새로운 광고 두 편은 오는 11일부터 TV를 중심으로 온라인, 모바일 및 옥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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