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 체결로 윤선생은 러너스마인드가 제공하는 스마트단어장 서비스 ‘클래스카드’ 전용 페이지에 윤선생 교재의 단어를 모두 탑재해 활용 가능하게 됐다. 윤선생 교사가 클래스카드로 제작한 맞춤형 단어장을 활용해 회원이 손쉽게 영어 단어를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윤수 윤선생 상무는 “파일럿 형태로 클래스카드를 활용한 결과 학습효과뿐 아니라 학생·학부모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김준수 러너스마인드 대표도 “클래스카드는 기존 단어장과 달리 교사가 직접 맞춤형으로 제작할 수 있어 학습효과가 뛰어나다”고 귀띔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앞으로도 영어교육 콘텐츠 개발·제휴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윤선생은 1980년 설립된 국내 최대 영어교육 전문기업이다. 윤선생 영어교실, 윤선생 영어숲, 윤선생 스마트랜드, 윤선생 웰스터디 등 영·유아부터 고교생까지 아우르는 영어학습 브랜드를 보유했다. 러너스마인드는 국내 교육기관 6000여곳이 채택한 클래스카드를 만든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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