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0일 시청에서 ‘재해재난관리클러스터 조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울산 석유화학공단에 첨단 안전기술 개발, 사업화 및 수출 등 관련 프로세스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맞춤형 재해재난관리 클러스터를 2023년까지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시는 재해재난관리 클러스터에서 수행 가능한 안전산업 프로젝트를 발굴·육성해 울산 주력 산업과 연계하고 안전산업 제품을 상용화하기로 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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