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셀루메드는 최대주주가 심영복 대표이사에서 주식회사 인스코비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새 최대주주인 인스코비 외 1인의 지분율은 2.28%(43만9500주)다. 인스코비가
43만6500주(2.27%), 인스코비 특수관계인인 이석환 씨가 3000주(0.01%)를 보유하고 있다.
인스코비는 알뜰폰 사업 등을 하는 회사로 밀레니엄홀딩스가 최대주주(지분율 5.52%)다. 밀레니엄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유인수 대표로 지분 5.13%를 들고 있다. 유 대표는 이날 셀루메드의 대표로 선임됐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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