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도서 지역 고객을 위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는 오는 14일부터 닷새간 대청도와 소청도, 백령도, 울릉도 등 전국 11곳에서 열린다.
쌍용차는 각종 오일류를 보충해주고 타이어 점검을 해준다. 이와 함께 와이퍼 등 소모성 부품 교환과 실내 살균 및 탈취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정비 상담과 직접 방문해 차량 구입을 돕는다.
회사 관계자는 “정기적인 도서 지역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차량 운행에 지장이 없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참조하면 된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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