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혜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존 제품의 안정화와 슈가논(당뇨), 주블리아(무좀치료제) 등의 신제품 매출 증가가 성장을 견인했다”며 “해외사업부의 그로트로핀(성장호르몬)도 87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82%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405억원으로 예상했다. 홍 연구원은 “연간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16% 상향 조정하여 목표주가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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