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대학의 민간 클라우드 이용 및 수요 선도활용 지원으로 성공사례를 확보, 공공 부문으로 확산하자는 취지로 숙명여대를 비롯해 연세대·성균관대 등 모두 7개 대학이 사업에 선정됐다. 대학별 연간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숙명여대는 세계적 클라우드 서비스업체인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약을 맺고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가 양성과정도 준비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캠퍼스에서 구현해 교육 환경의 질을 끌어올리는 모범 사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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