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 중 창업 3년 이내인 기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등 ‘프리시드(pre-seed)’ 단계의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관련된 분야를 모두 포함한다.
최종적으로 선발된 5개 팀은 3개월 동안 1 대 1 매칭으로 이뤄지는 액설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대는 학내외 전문가로 구성한 자문단을 꾸려 초기 사업화부터 특허·마케팅·재무 등 스타트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한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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