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남부와 크림반도를 잇는 크림교(아래)가 15일(현지시간) 개통됐다. 크림교는 길이 19㎞로 유럽 최장이다. 크림반도는 러시아가 2014년 우크라이나로부터 강제병합한 지역으로 우크라이나 정부는 반환을 요구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위)은 이날 개통식에서 러시아제 ‘카마즈’ 트럭을 몰고 크림교를 건넜다.
러시아 남부와 크림반도를 잇는 크림교(아래)가 15일(현지시간) 개통됐다. 크림교는 길이 19㎞로 유럽 최장이다. 크림반도는 러시아가 2014년 우크라이나로부터 강제병합한 지역으로 우크라이나 정부는 반환을 요구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위)은 이날 개통식에서 러시아제 ‘카마즈’ 트럭을 몰고 크림교를 건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