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아프리카TV은 장중 41,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현재 전일보다 2,000원(+5.13%) 오른 4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39,4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39,300원(+0.77%)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41,000원(+5.13%)까지 상승하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가치 상승 - 신영증권, 매수(유지)
05월 17일 신영증권의 장원열, 신수연 애널리스트는 아프리카TV에 대해 "한국e스포츠협회(KeSPA)가 대한체육회 가맹단체가 아니라는 점은 한국 e-Sports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출전 여부에 불확실성을 주긴 하나, 높은 관심과 ‘22년 정식종목 채택 가능성을 감안하면 출전 가능할 것. 국가대항전임을 감안하여 편파 중계 등 기존과 다른 아프리카TV만의 콘텐츠 경쟁력으로 타 방송 대비 높은 트래픽이 유입될 전망"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54,000원'을 제시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15% 수준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삼성증권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CS증권이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5%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베셀, 세방전지 등이 있다.
[표]아프리카TV 거래원 동향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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