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한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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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역 파라곤’은 단지와 상업시설 모두 일대 랜드마크가 될 겁니다. 편리한 입지, 설계 등 상품성과 희소성을 아울러 잡았습니다.”
김용원 동양건설산업 주택문화본부 전무는 “‘미사역 파라곤’과 ‘미사역 파라곤스퀘어’는 각각 장점이 뚜렷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전무는 “이 단지 주민들은 주거생활과 쇼핑, 휴식, 문화생활 등을 한곳에서 편히 누리는 ‘원스톱 생활’을 즐기게 된다”고 강조했다. 역세권 주상복합의 장점이 크다는 얘기다. 그는 “인근 단지 주민들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자연스레 상가를 오갈 전망이라 상가의 투자 전망도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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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특징에 맞게 단지를 설계했다. 지하 1층~지상 2층 상가는 층별 특색을 살려 구성할 계획이다. 이에 맞게 ‘앵커 테넌트’도 여럿 확보했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과 직접 연결되는 지하 1층 상가는 높은 접근성을 십분 활용한다. 생활편의시설의 대표 격인 기업형슈퍼마켓(SSM)이 입점할 예정이다. 같은 층에 푸드코트도 조성한다. 김 전무는 “푸드코트는 집객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 유동인구가 식사 등을 한 뒤 인근 상가를 돌아보는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단지 주민들은 편하게 외식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단지 지상 1층에는 키즈테마파크가 들어선다. 단지 앞에 조성되는 ‘오즈의 마법사’ 테마 대형광장과 연계했다. 김 전무는 “지상층에는 가족 단위 고객들이 시간을 보내기 좋은 핵심 놀이공간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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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무는 “이 단지는 하남 미사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이자 가장 중심부 핵심상권에 들어서는 노른자 주상복합”이라며 “미사신도시 일대가 충분히 조성된 시점에 입주가 예정된 만큼 랜드마크로 마무리되도록 공들여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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