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세미가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극본 추혜미, 연출 김형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상윤, 이성경, 임세미, 한승연, SF9 로운(김로운) 등이 출여하는 '어바웃타임'은 수명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최미카(이성경)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이도하(이상윤)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운명구원 로맨스로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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