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양이엔지는 장 초반 17,350원까지 오르며 지난 05월 17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27% 오른 1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17,0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6,800원(0%)까지 살짝 밀렸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17,350원(+3.27%)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3.5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1.2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2.3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3.2%, 78.8%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12.3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표]한양이엔지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잃을 것이 없는 주가
05월 17일 키움증권의 한동희 애널리스트는 한양이엔지에 대해 "신규 Fab 투자사이클 집중에 따른 실적 모멘텀과 현 시가총액의 36%를 설명하는 현금 및 단기금융상품, 2% 내외의 배당수익률을 고려하면 12M Fwd PER 4.3X의 현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된다" 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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