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라이프에 따르면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최근 메탈라이프가 발행하는 전환사채(CB) 25억원을 인수하고 메탈라이프 구주(보통주)에 5억원을 추가 투자했다. 메탈라이프의 모회사인 RFHIC가 투자한 10억원 규모의 신주(보통주)와 메탈라이프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이 투자한 5억원 규모의 구주(보통주)를 합치면 투자총액은 45억원에 달한다.
한국투자파트너스 관계자는 "메탈라이프는 금속·세라믹 소재 설계, 브레이징, 도금, 다층세라믹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영역에 적용 가능하여 확장성이 높다"며 "특히 5세대(G) 시장에서 RFHIC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무선주파수(RF) 트랜지스터 패키지의 큰 폭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