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기온 26도…다소 더울 수도
성년의 날(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인 21일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진다.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서울 기온은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낮 최고 기온은 24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다.
출근길 기온은 서울 11.9도, 인천 13.7도, 수원 9.6도, 춘천 7.4도, 강릉 8.8도, 청주 12.9도, 대전 12.3도, 전주 11.3도, 광주 11.1도, 제주 15.7도, 대구 14.2도, 부산 14.1도, 울산 13.6도, 창원 13.6도 등이다.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지만 강원 영동과 경상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풍이 불고 남해 상과 제주도 전 해상에서는 물결이 높겠다. 동해안과 일부 남해안, 제주도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를 넘을 수 있다.
낮 동안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도 높다. 자외선 차단에 신경이 필요하다. 내일 밤부터 수요일 오전까지는 전국에 비 예보가 있다.
올해 성년이 되는 청소년(1999년생)은 61만4233명. 2016년 66만8344명, 지난해 63만4790명에서 올해 61만 명 규모로 줄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