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구 JC와 골든블루,지역사회 발전협약 체결

입력 2018-05-21 11:06  

부산지구JC & 골든블루, 2014년부터 5년 연속 지역사회 발전 협약 체결.
부산지구JC, 골든블루와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 펼칠 계획.


사진설명: 장성민 부산지구JC 회장(왼쪽)과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오른쪽)은 부산지구JC 제38회 가족종합체육대회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약속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골든블루 제공.

국내 위스키 시장을 이끌고 있는 골든블루는 20일 부산 기장 월드컵빌리지에서 열린 부산지구 청년회의소 제38회 가족종합체육대회에서 부산지구JC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장서민 제50대 부산지구JC 회장과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을 비롯한 부산지구JC 임원 및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골든블루는 헌혈 캠페인, 필리핀 코피노아동 지원사업 등 나눔문화 전파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부산지구JC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로 했다.부산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상호 협력할 것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성민 회장은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고 부산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큰 도움을 주는 골든블루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골든블루와 함께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체계적인 공익활동을 펼쳐나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부회장은 1999년 한국인 최초로 JCI(국제청년회의소) 세계회장을 맡은 바 있다. 이 인연을 계기로 골든블루는 2014년부터 부산지구JC와 지역사회 발전 협약을 체결하며 소외계층 및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쳐왔다.

최 부회장은 “골든블루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기업”이라며 “부산지구JC와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의미있는 공헌활동을 전개하여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골든블루는 함께 성장하고 만들어가는 행복한 미래, Growing & Building for Tomorrow’이라는 사회공헌활동 슬로건을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청년회의소, 초록우산재단 등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과 비인기 스포츠 종목의 활성화와 장애인 스포츠선수 지원 등 어려운 환경에서 운동하고 있는 스포츠 선수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국내 최초로 양조 인재 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마스터블렌더 육성 프로젝트’를 시행하며 한국 주류산업의 질적 성장을 적극 도모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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