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그룹은 윤홍근 회장이 지난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개최된 'KT-NC 전' 에서 시구자로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6일 개봉한 '데드풀2'와의 협업을 통해 데드풀 캐릭터가 깜짝 등장, 윤 회장의 시구를 방해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 날 윤 회장을 포함한 제너시스BBQ 그룹 200여명의 임직원들도 다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또한 이날 관중들을 대상으로 KT 위즈파크 내에 위치한 위즈가든에서 '야구공 던지기 이벤트'를 실시해 13m 의 거리(실제 마운드와 포수 거리)에서 야구공을 던져서 지정한 곳에 넣으면 치킨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함께 실시했다.
한편 BBQ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 까지 'KT더블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KT 멤버십(비즈멤버십) 전 고객에게 지원되며, BBQ 어플리케이션 및 웹페이지에서 주문 가능하다. 다만 특화매장 및 한바리반 타입 매장에서는 할인이 제외된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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