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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은 중국 주식 운용에 대한 투자자문을 받아 중국 주식에 특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1호상품으로 '골든브릿지 차이나 백마주 펀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골든브릿지 차이나 백마주 펀드는 1인당 국민소득이 8000달러~1만5000달러 구간에서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기업과 공유경제, 페이, 로봇, 인공지능 등 4차산업 혁명을 주도하는 기업에 선택과 집중하는 전략을 보유하고 있다.
강봉구 골든브릿지자산운용 대표는 "조인에셋 투자자문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객의 글로벌 투자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환태 조인에셋투자자문 대표도 "중국A주가 6월부터 MSCI EM지수에 편입됨에 따라 중국 증시도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하게 돼 투자 적기로 판단한다"고 했다.
골든브릿지 차이나 백마주 펀드는 24일부터 한국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영업점을 통해 우선 판매될 예정이며, 이른 시일내 주요 은행 및 증권사로 판매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 해외투자 전문 투자자문회사인 조인에셋 투자자문은 지난 2016년 3월29일 투자자문사 등록 이후 약 2년만에 일임 및 자문 수탁고 250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기관투자가의 자금 없이 전액 대형증권사 PB 네트워크를 통한 순수 개인 고객 자금으로 구성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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