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오는 25일 오후 1시30분까지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6종과 해외주식형 글로벌 ELS 2종 등 총 8종을 10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해당 기간 판매하는 '제22984회 넷플릭스-엔비디아 해외주식지급형 글로벌 ELS(초고위험)'는 6개월 만기 상품으로 월수익지급 평가일 기초자산의 종가와 관계 없이 매월 1.0%(총 6회·연 12%)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70%미만(종가 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일에 원금 100%를 지급한다.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 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0% 미만이라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해외주식을 실물로 지급한다.
상품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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